(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와 양세종이 맞붙었다.
3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도인범(양세종 분)이 아래 의사를 호되게 나무랐다.
이날 이를 본 박은탁(김민재 분)이 “좀 심하신 거 아닙니까”라며 “아무리 잘못한 게 있어도 그렇게 면박까지 줄 건 없잖아요”리고 말했다.
화가 나 듯한 은탁은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렇게 걸고 넘어지잖아요”라며 “이건 뭐 잘못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인격 모독 수준으로 까니까. 옆에서 지켜보기 영 뭐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범은 “그쪽은 그쪽 일이나 신경쓰세요. 이건 의사들끼리의 문제입니다”라며 “간호사 선생이 나설 문제가 아닙니다. 영역이 틀리다고”라고 주변 간호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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