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2일 결혼했다.
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차예린 아나운서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히며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본식 화보에는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뽐낸 차예린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겨 있다. 또한 부모님 앞에 신랑과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차예린 아나운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을 함께 진행 중인 MBC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축가는 god 김태우가 맡았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신랑은 1살 연상의 사법연수원 44기 현직 판사로, 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 차현우의 소개로 만났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막냇동생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차예린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이기도 한 차예린 아나운서는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다.
2년 뒤인 2013년 MBC로 옮긴 차예린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6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결혼이라는 단어가 인생에 들어오는 게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내디디며 예쁘게 살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서 조심스럽고 또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5월의 봄 햇살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면 참 기쁠 거예요"라고 전했다.
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차예린 아나운서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히며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본식 화보에는 럭셔리한 아름다움을 뽐낸 차예린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겨 있다. 또한 부모님 앞에 신랑과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차예린 아나운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신랑은 1살 연상의 사법연수원 44기 현직 판사로, 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 차현우의 소개로 만났다.
차예린 아나운서의 막냇동생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이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차예린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이기도 한 차예린 아나운서는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다.
2년 뒤인 2013년 MBC로 옮긴 차예린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6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습니다.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요.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3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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