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제주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 숙소에 초대를 받았다. 숙소를 구경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내가 행복한 거. 오늘 저녁에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도 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수홍은 숙소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다 “내가 해준 게 없다 아내한테. 나 선택하고 너무 힘든 일만 많았는데 평생 진짜 이 맘 편치 않고 어려울 때 지켜준 거 너무 고맙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수홍의 고백이 끝나고 바이올린 음악이 흘러나왔다. 김다예는 “뭐야?”라고 놀랐으며, 이벤트를 눈치채고 “왜 이렇게 촬영을 하나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수홍은 “이게 캐논 파헬벨이다. 내가 예전에 제일 처음 피아노 배울 때 연습했던. 이벤트 중에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하자, 김다예는 “나는 왜 자꾸 촬영을 하나. 그냥 기록을 남기시나보다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박수홍은 “저희 와이프 울었다. 와이프가 웬만하면 안 운다”며 이벤트를 함께해준 주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해,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다예는 지난 18일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다.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제주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 숙소에 초대를 받았다. 숙소를 구경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내가 행복한 거. 오늘 저녁에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도 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수홍의 고백이 끝나고 바이올린 음악이 흘러나왔다. 김다예는 “뭐야?”라고 놀랐으며, 이벤트를 눈치채고 “왜 이렇게 촬영을 하나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수홍은 “이게 캐논 파헬벨이다. 내가 예전에 제일 처음 피아노 배울 때 연습했던. 이벤트 중에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하자, 김다예는 “나는 왜 자꾸 촬영을 하나. 그냥 기록을 남기시나보다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박수홍은 “저희 와이프 울었다. 와이프가 웬만하면 안 운다”며 이벤트를 함께해준 주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해,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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