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자녀 교육관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박진희 육아 철학. BEST보다는 ONL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수홍이 배우 박진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희가 “저의 육아 철학은 ‘BEST’ 보다는 ‘ONLY’다”라며 언급하자 박수홍은 “맞다. 우리가 다 ‘only’다”라고 공감했다. 박진희는 “근데 다 너무 ‘best’로 달려간다. 그럼 뭐가 ‘best’냐”라며 의아해하자 박수홍은 “특성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박진희는 “‘best’가 아니어도 ‘only’면 만족한다. 나의 교육관은 ‘경험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은 부모가 되자’”라며 설명했다. 박수홍은 “내가 제일 원 하는 거다”라고 감탄했다.
아울러 박진희는 “아이가 다리미를 만지려고 한다면 다리미를 켜놓지 않나. 살짝 꺼놓은 다음에 데지 않을 정도로 만져보라고 한다. ‘굉장히 뜨거워서 델 수 있다. 엄마가 지금은 꺼서 얘가 많이 식은 거다. 근데 이걸 하면 아파’라며 대준다”라며 밝혔다.
또 박진희는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희는 “너무 힘들더라. 병원에 도착한 지 한 2시간 만에 ‘무통, 무통 가져와 빨리’를 외쳤다. 남편한테 ‘빨리 놔달라고 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둘째도 결국 맞았구나. 미치지?”라며 질문했다. 박진희는 “술이 절로 당긴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강조했다.
지난 2021년 7월 28일 박수홍과 결혼한 아내 김다예는 오는 10월에 자녀를 출산할 예정이다.
27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박진희 육아 철학. BEST보다는 ONL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수홍이 배우 박진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진희는 “‘best’가 아니어도 ‘only’면 만족한다. 나의 교육관은 ‘경험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은 부모가 되자’”라며 설명했다. 박수홍은 “내가 제일 원 하는 거다”라고 감탄했다.
아울러 박진희는 “아이가 다리미를 만지려고 한다면 다리미를 켜놓지 않나. 살짝 꺼놓은 다음에 데지 않을 정도로 만져보라고 한다. ‘굉장히 뜨거워서 델 수 있다. 엄마가 지금은 꺼서 얘가 많이 식은 거다. 근데 이걸 하면 아파’라며 대준다”라며 밝혔다.
또 박진희는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희는 “너무 힘들더라. 병원에 도착한 지 한 2시간 만에 ‘무통, 무통 가져와 빨리’를 외쳤다. 남편한테 ‘빨리 놔달라고 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둘째도 결국 맞았구나. 미치지?”라며 질문했다. 박진희는 “술이 절로 당긴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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