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구나”…‘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맞은 주사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중 맞은 주사를 공개했다.

25일 김다예는 직접 관리하는 아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험관 과정을 되돌아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임신이 된 이후 맞았던 프롤루텍스 주사들”이라며 “맞은 부위가 단단해져 일명 ‘돌주사’ 라고”라며 프롤루텍스 주사들을 한 곳에 모아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모아놨던 주사들 펼쳐보니 시험관 한 번으로도 이렇게 많구나”라며 “임신 전 맞은 배 주사는 사진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하기 전에는 몰랐다.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임부부들을 더 격하게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다예는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부부들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란다”며 난임 부부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앞서 김다예와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결혼해 결혼 3년 만인 지난 18일 임신 3개월 차임을 직접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과 배아이식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김다예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