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난임 극복' 박수홍♥김다예, 법정에서도 웃을 수 있을까…형수 명예훼손 공판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박수홍 형수가 횡령 혐의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명예훼손 혐의 관련 판결에도 이목이 쏠린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 씨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이 열린다.

앞서 지난해 10월 17일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 / 뉴시스
박수홍 / 뉴시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는데, 피고인이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을 종결된 바 있다.

故 김용호는 재판에서 이 씨가 허위 사실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했다.

이 씨는 故 김용호에게 제보한 것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는 김다예를 향한 악성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 전 동거했다는 것과 김다예가 임신과 낙태를 했다는 등의 루머를 퍼뜨린 주범으로 지목됐다.

앞선 공판에서 이 씨는 비방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4일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1심 재판부는 형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 대해 민사 소송도 제기한 만큼 법정 싸움을 계속될 전망이다.

이들 부부에게 좋은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18일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시험과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