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다예가 배아이식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시험관1차] ep3.배아이식 하는 날 (5일배아 pgt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제가 채취를 많이 했다. 지난번에 20개 채취한 이후에 18개가 수정이 됐고 그중에 5일 배아가 12개 정도 잘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7개는 PGTA 검사(유전자 검사)를 보냈는데 보통 PGTA 검사 통과율이 30%라고 한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무려 7개 중에 5개가 통과해서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수정 결과가 정말 좋다고 한다. 그래서 다행히 난자 채취를 다시는 안 해도 될 것 같은 좋은 결과가 잘 나왔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배아이식 당일 김다예는 "5일 배아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통배로 하나를 넣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오늘 나오기 전에 다홍이한테도 '다홍이 닮은 착하고 예쁜 동생' 그랬는데 다홍이 동생 잘 품에 안고 잘 나왔으면 좋겠다. 아들도 좋지만 딸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배아이식을 마친 김다예는 "난자 채취 때보다는 덜 아팠는데 자궁을 아래로 당긴다고 할 때 좀 아팠다. 그래도 이거 보니까 눈물 나고 힘도 난다. 제발 아기가 잘 착상해서 자궁에서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의 나이는 만 53세, 1993년생인 김다예의 나이는 만 30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 1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시험관1차] ep3.배아이식 하는 날 (5일배아 pgt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난자 채취 수정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제가 채취를 많이 했다. 지난번에 20개 채취한 이후에 18개가 수정이 됐고 그중에 5일 배아가 12개 정도 잘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7개는 PGTA 검사(유전자 검사)를 보냈는데 보통 PGTA 검사 통과율이 30%라고 한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무려 7개 중에 5개가 통과해서 총 10개를 동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수정 결과가 정말 좋다고 한다. 그래서 다행히 난자 채취를 다시는 안 해도 될 것 같은 좋은 결과가 잘 나왔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오늘 나오기 전에 다홍이한테도 '다홍이 닮은 착하고 예쁜 동생' 그랬는데 다홍이 동생 잘 품에 안고 잘 나왔으면 좋겠다. 아들도 좋지만 딸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배아이식을 마친 김다예는 "난자 채취 때보다는 덜 아팠는데 자궁을 아래로 당긴다고 할 때 좀 아팠다. 그래도 이거 보니까 눈물 나고 힘도 난다. 제발 아기가 잘 착상해서 자궁에서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7 0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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