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와이프이자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장 김다예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2023년은 피해 회복을 위해 달린 한 해였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그 상황을 버텨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장 피해가 극심했을 시기에, 친구가 전화를 걸어 "내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너의 불행에 비하면 내가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큰 위안이 되었다"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남의 불행으로 삶을 위로받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니. 그러고 보니 허위사실 명예훼손, 가짜 뉴스도 결국 누군가를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허위 날조하여 거짓선동으로 밑바닥까지 끌어내려 살아갈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그는 "진위여부와 무관하게 이것에 많은 사람들이 쾌감을 느끼고 공범이 된다는 것. 꽤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불행을 원하는 것 같아 기괴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사건을 계기로 악의 고리들이 끊어지길 바랐지만 여전히 유튜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누군가를 계속 찌르는 영상들과 글들이 난무함에 참 안타깝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김다예는 "2024년은 누군가의 불행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닌, 정직하고 행복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라며 "2023년 이곳에서 저와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23살 차이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친형 부부를 상대로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현재까지도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2023년은 피해 회복을 위해 달린 한 해였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그 상황을 버텨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장 피해가 극심했을 시기에, 친구가 전화를 걸어 "내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너의 불행에 비하면 내가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큰 위안이 되었다"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진위여부와 무관하게 이것에 많은 사람들이 쾌감을 느끼고 공범이 된다는 것. 꽤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불행을 원하는 것 같아 기괴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사건을 계기로 악의 고리들이 끊어지길 바랐지만 여전히 유튜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누군가를 계속 찌르는 영상들과 글들이 난무함에 참 안타깝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김다예는 "2024년은 누군가의 불행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닌, 정직하고 행복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라며 "2023년 이곳에서 저와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23살 차이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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