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매력한도초과, 능력한도초과, 미모한도초과'답게 주요부문 3관왕 차지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싱어송라이터라는 타이틀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영탁이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USA시상식에서 유니버설 싱어송라이터 아이콘, 유니버설 투어 아이콘 ,유니버설 핫 솔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7일에 열린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USA)'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짚어보는 시상식이다.  매력한도초과, 능력한도초과, 미모한도초과로 다 가진 영탁은 "케이팝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이 주신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솔로 싱어송라이터와 투어 아이콘이라는 타이틀로 큰 상들을 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고 언제 어디에서나 열심히 노래하는 영탁이 되겠다"라며 "늘 변함없이 깊고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내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내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 덧붙였다.

실력파 가수 영탁을 제대로 알아봐 3관왕을 수상하게 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한 찐 아티스트들의 활약을 짚어보는 시상식으로, 올해 가수 데뷔 19주년을 맞은 영탁의 아티스트적인 능력을 제대로 인정해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핵심주요 부문시상에서 3관왕에 오를 수 있게 했다.

뿐만아니라, 음악적인 재능 못지않은 집중도 높은 연기력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주인공 옆에서 감초역할을 하는 '오영탁 형사'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입지를 제대로 굳혔으며,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전국 투어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진행하며 주요 도시에서 매 회 매진 행렬을 일으켜, 내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의 영탁은 지난 2월 18일 어비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하며 공연, 방송,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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