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홍보대사'로 영탁이 딱이야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마음을 잇다' 폼미친 코레일이 좋은 에너지로 함께 걸어가기위해 대한민국 대표 폼미친 대세 가수 영탁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28일 한국철도공사 KTX 개통 20주년을 맞은 코레일은 'Journey Beyond Plus : 여정 그 너머'를 주제로 철도문화전을 개최하며 위촉식을 열었고, 코레일은 가수 영탁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며 '가수 영탁이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철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영탁은 "우선 이런 귀한 자리에! 귀한 공간에! 귀한분들과 함께 할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념할 만한 날인것 같습니다. 앞서 'KTX 20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철도 문화전 개막'도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부터 코레일의 홍보대사로 많은! 긍정적인!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드림으로 코레일과 함께 시원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홍보대사로 잘 걸어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해 건강 잘 챙기시고! 코레일과 함께 웃는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폼미친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