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아미 77일만기다려” 방탄소년단 진, n월의 석진으로 인사 ‘실트 점령’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전부터 준비한 뜨거운 팬사랑을 전하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Mar 2024, 'D-77!! 시간은 간다 으쌰으쌰' 문구, '#3월의_석진 #아미사랑꾼 #보고싶은석지니 #아미77일만기다려기다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진의 움직이는 사진이 업로드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진은 웨이브 진 갈색 헤어스타일에 자신이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가 그려진 흰색 후드티를 입고 비주얼킹다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3월 27일로 전역 D-77일을 맞았다. 진은 입대 전 미리 준비한 움직이는 사진에서 77 모양의 초에 켜진 촛불을 불어 끈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며 전역 D-77을 자축했다. 소문난 팬사랑꾼 진은 'n월의 석진'을 통해 입대 전 틈틈이 촬영해 둔 콘텐츠를 매달 하나씩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X(구 트위터)의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는 1위 D-77, 2위 #보고싶은석지니, 3위 #아미77일만기다려기다려, 5위 #아미사랑꾼 등이 장악하는 등 진의 최강 인기와 월드클래스 슈퍼스타다운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X(구 트위터)의 실시간 미국 트렌드에는 D-77, seokjin, 일본 트렌드에 #BTSJIN, ジンくん(진군), D-77, 인도 트렌드에 D-77, SEOKJIN, Jinnie,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D-77이 상위권을 뜨겁게 장식하는 등 진의 막강한 인기와 초특급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전방 5사단에서 특급전사가 되는 등 뛰어난 군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한 진은 오는 6월 12일 전역한다. 팬들은 물론 전 세계가 '근본적인 아름다움'이자 '보컬킹'으로 통하는 진의 귀환과 그 후 펼칠 개인활동에 큰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오는 4월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파워와 글로벌 영향력이 가장 큰 스타를 선정, 우승자에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New York Times Square, 1560 Broadway, New York, NY 10036 USA) 전광판을 보상으로 서포트하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SSB)'투표에 후보로 등록돼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4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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