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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2024 KA리그' 개막전, 환상의 2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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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경혜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임영웅은 자신의 직업을 즐긴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 위에서 자신의 실력과 연습의 결과물을 모두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가수다.

선천적 아름다운 목소리에 후천적 노력까지 더하여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임영웅은 본업인 노래만큼 취미생활에도 최선을 다한다.
임영웅/유튜브 리턴즈 FC 영상 캡처
임영웅의 취미생활은 다들 알다시피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프로선수 같은 플레이를 종종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임영웅이 '리턴즈 FC' 개막식 경기에서 두골을 넣으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했다.

'축구를 위한 열정은 다시 시작된다' 라는 설명글과 함께 2024년 1월 11일에 개설한 유튜브 '리턴즈 FC' 가  2024년 3월 27일 '[2024 KA 리그] 1R 리턴즈 FC와 섭돌이 FC' 의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이 경기는 2024년 3월 19일에 열렸던 경기다.

리턴즈 FC의 구단주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영웅은 이날 2024 KA리그 개막전 섭돌이 FC와의 경기에 FW(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연속 두골을 넣으며 7 대 4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임영웅/유튜브 리턴즈 FC 영상 캡처
임영웅은 2쿼터 4 대 2로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환상의  논스톱 슈팅 슛을 선보였다.

골을 넣은 후엔 양팔을 활짝 펴고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공중부양을 하듯 멋진 점프와 건행 세리머니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이어진 플레이에서 임영웅은 또다시 골을 추가했다.

경기장에 있는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환상적인 슛을 성공시킨 임영웅은 몸을 날려 슬라이딩을 하는 대신 몸을 사리는듯한 슬로모션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유튜브 리턴즈 FC 영상 캡처
임영웅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 7 대 4로 승리한 리턴즈 FC는 개막 첫 경기를 성공리에 치른 후 2라운드 경기를 준비 중이다.

리그전인 만큼 리턴즈 FC의 승리가 계속된다면  바람을 가르며 축구하는 밤톨같이 예쁜 임영웅의 모습을 당분간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몸도 마음도 우주최강 건강 미남인 임영웅의 경기 풀 영상과 더불어 경기를 마친 후 매너다리 인터뷰로 또 한번 팬들의 심장을 무참히 폭격한 사랑스러운 임영웅의 모습은 유튜브 '리턴즈 FC' 에서 전부 볼 수 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펼쳐질 상암 단독 앙코르 콘서트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와중에도 건강한 취미로 자신을 단련하는 임영웅의 모습에서 팬들은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재미있게 살아감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느끼며 임영웅이 늘 강조하는 '나건내챙'(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가수와 팬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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