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깡총이(태명) 임신 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은형이에게 무조건 잘 해주기 (귀에서 피날수도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은 “요즘 은형이가 임신을 하고 나서 부부 관계도 좋아지고, 저 자신도 자세가 많이 바뀌었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산모를 위해서 은형이에게 조금 더 스윗하게 대해주는 영상을 다시 한 번 찍어볼까 한다”며 시작했다.
이어 “요즘 같이 입덧, 먹덧했더니 살이 좀 쪘다. 다시 뛰어야 하는데 무릎이 좋지 않아서 런닝을 쉬고 있다. 대신 집에서 은형이에게 더 잘해주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거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이은형을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에 이은형은 “태교를 위해서 어휘력도 좋아야 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봐야하니깐 신문을 다시 구독했다”고 이야기했다.
강재준이 직접 신문을 읽어주자 이은형은 “심야괴담회 같다. 직접 읽겠다”고 거부했다. 강재준은 “그럼 케일 주스를 갈아주겠다”며 주스를 만들어주며 “잘 먹는다. 오구오구”라며 재차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은형은 고기를 구워주겠다는 강재준에게 토스트를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원래 목소리로 해달라”고 했다. 그럼에도 강재준은 애교 목소리를 유지하자, 이은형은 “접신 되는거야? 무섭다. 파묘야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깡총이의 성별은 남자로 알려졌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은형이에게 무조건 잘 해주기 (귀에서 피날수도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재준은 “요즘 은형이가 임신을 하고 나서 부부 관계도 좋아지고, 저 자신도 자세가 많이 바뀌었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산모를 위해서 은형이에게 조금 더 스윗하게 대해주는 영상을 다시 한 번 찍어볼까 한다”며 시작했다.
강재준은 거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이은형을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에 이은형은 “태교를 위해서 어휘력도 좋아야 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봐야하니깐 신문을 다시 구독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은형은 고기를 구워주겠다는 강재준에게 토스트를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원래 목소리로 해달라”고 했다. 그럼에도 강재준은 애교 목소리를 유지하자, 이은형은 “접신 되는거야? 무섭다. 파묘야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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