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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사랑받는 며느리였다…시부상 이후 故 이선균이 직접 전한 일화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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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故 이선균의 아버지가 전일 별세한 가운데, 이선균의 와이프인 전혜진이 시아버지와 각별한 사이였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선균의 부친이자 전혜진의 시아버지인 이모 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이선균의 부고가 전해진 지 3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이러한 가운데, 이선균이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소 전혜진이 시아버지에게 살갑게 대하는 며느리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선균은 "아버지와 나 사이 교류를 아내가 해준다"라며 "(아버지가) 나보다 혜진이에게 더 자주 연락하고 밭일도 같이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어떻게 살았고, 어머니와 어떻게 만났는지도 혜진이에게 들었다. 기분이 참 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 정말 잘해야겠다는 반성도 했다. 아내에게 고맙다"라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전혜진이 남편에 이어 시아버지까지 세상을 떠내보내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만 47세인 전혜진은 지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2009년 5월 이선균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전혜진은 영화 '키친', '더 테러 라이브', '허삼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뺑반', '백두산', '헌트',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 2', '남남' 등에 출연해 빼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다.

그는 올해 영화 '크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영화는 전혜진을 비롯해 황정민, 염정아,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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