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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이번엔 '조작 사진'으로 몸살…악의적 비방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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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SNS를 재개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악의적인 조작 사진이 퍼져 곤욕을 치렀다.

2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화보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는 해당 게시물을 게재하며 별다른 글귀를 덧붙이지 않았지만, 일각에서 조작 사진이 퍼졌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 누리꾼이 한소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et Lost'라는 문구를 적은 듯한 합성 사진을 만들어 퍼트린 것이다.

'Get Lost'를 번역하면 '꺼져', '저리 가' 등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준열과의 환승열애설을 해명했으며, 이후 블로그를 통해 긴 글을 게재하며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소희의 행보에 악감정을 가진 한 누리꾼이 일부러 조작된 사진을 만들어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앞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혜리와 서로 저격을 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지만, 이후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됐다.

당사자들끼리 화해하고 상황이 종료된 시점, 제3자인 누리꾼이 악의적인 사진을 퍼트리는 것은 비판받아야 할 행위다.

해당 사건을 접한 많은 누리꾼 역시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저런 사진을 퍼트리냐", "한소희 행복했으면 좋겠다", "적당히 좀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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