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명수와 배우 이유영이 유교 로맨스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K직장인 '김홍도'(이유영)의 로맨스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이라며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원 없이 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라고 했다. 5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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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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