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다비치가 홍콩에서도 유쾌한 면모를 뽐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다비치 누나들과 섬 마을에서 생긴일 - 홍콩(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함께 홍콩 여행에 나선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 로비에서 만난 곽튜브에 강민경은 "우리 어떡해. 이상한거 못 느끼겠어?"라고 물었다.
괵튜브가 이상함을 못 느끼자 강민경은 "이것 봐. 우리 옷 좀 봐봐"라며 본인과 이해리를 번갈아 가리켰고, 곽튜는 "커플룩? 왜 커플룩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그게 아니라, 옷장을 딱 봤는데 이 옷이 걸려져 있떠라. 그래서 '언니 설마 이 옷 갖고 왔어?'라고 했더니 그렇다더라. 모르고 가져왔다"라며 황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호텔 로비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다 우리를 쳐다보더라"며 커플로 오해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햇다. 그러자 곽튜브는 "나도 그거 입을 걸 그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핑크 돌핀을 찾아 나섰고, 택시 안에서 미리 마을에 대해 검색하는 강민경에 곽튜브는 "그거 다 찾아보면 가서 보는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가 "준빈이가 보지 말라고 하지 않냐"라고 거들었고 강민경은 "기대되는데 어떻게 하냐?"라며 받아쳤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 곽튜브는 "서로 이렇게 공감을 못하는데도 가까운게 정말 자매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다비치 누나들과 섬 마을에서 생긴일 - 홍콩(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함께 홍콩 여행에 나선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괵튜브가 이상함을 못 느끼자 강민경은 "이것 봐. 우리 옷 좀 봐봐"라며 본인과 이해리를 번갈아 가리켰고, 곽튜는 "커플룩? 왜 커플룩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그게 아니라, 옷장을 딱 봤는데 이 옷이 걸려져 있떠라. 그래서 '언니 설마 이 옷 갖고 왔어?'라고 했더니 그렇다더라. 모르고 가져왔다"라며 황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호텔 로비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다 우리를 쳐다보더라"며 커플로 오해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햇다. 그러자 곽튜브는 "나도 그거 입을 걸 그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핑크 돌핀을 찾아 나섰고, 택시 안에서 미리 마을에 대해 검색하는 강민경에 곽튜브는 "그거 다 찾아보면 가서 보는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가 "준빈이가 보지 말라고 하지 않냐"라고 거들었고 강민경은 "기대되는데 어떻게 하냐?"라며 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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