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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열애 공개 후 첫 컴백…♥현아 신곡 적극 홍보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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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 공개 열애 후 '뷰티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로 첫 컴백을 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용준형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뷰티풀 디스토피아'는 용준형의 진솔한 이야기와 메시지로 채워진 앨범이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투모로우(TOMORROW)'를 시작으로 총 5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명의 상반된 두 단어는 용준형의 섬세한 감성과 만나 다채롭게 풀이된다. 
블랙 메이드
블랙 메이드
타이틀곡 '투모로우'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색을 덧칠하듯 고조되는 스트링과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똑같이 반복되던 삶에서 벗어나 내일을 꿈꾸는 노랫말이 공감을 이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바 있는 인물이다.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정했으나 2015년 정준영이 불법촬영한 동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를 인정하고 2019년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당시 용준형은 "동영상을 받은 적 있고 그에 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며 "이 모든 행동이 부도덕한 행동이었고 어리석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용준형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설립했고, 지난 2022년 새 앨범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난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용준형은 지난 1월 현아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용준형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과 15일에는 태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하며 방콕 거리를 모습이 담겼다. 

용준형의 솔로 앨범이 발매된 당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의 신곡 '투모로우'의 뮤비 링크와 함께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용준형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런 현아의 내조에 힘입어 신곡 '뷰티풀 디스토피아'는 발매 당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칠레 1위 말레이시아 2위, 태국 3위를 포함헤 홍콩, 베트남, 캐나다 등 6개 지역 톰 앨범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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