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용준형의 새 앨범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용준형의 'TOMORROW'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용준형은 이날 새 EP ‘뷰리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를 발매한 바 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각의 SNS를 통해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을 잡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용준형은 팬들에게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목격담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한 누리꾼이 공항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용준형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바 있는 인물이다.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던 그는 2015년 정준영이 불법촬영한 동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정준영은 2020년 9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용준형은 "동영상을 받은 적 있고 그에 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며 "이 모든 행동이 부도덕한 행동이었고 어리석었다"고 사과한 이후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후 군에 입대한 용준형은 복무 중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돼 2021년 2월 소집해제됐다. 그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설립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용준형의 'TOMORROW'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각의 SNS를 통해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을 잡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용준형은 팬들에게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목격담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한 누리꾼이 공항에서 현아와 용준형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용준형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바 있는 인물이다.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던 그는 2015년 정준영이 불법촬영한 동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정준영은 2020년 9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용준형은 "동영상을 받은 적 있고 그에 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며 "이 모든 행동이 부도덕한 행동이었고 어리석었다"고 사과한 이후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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