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범수는 홍보 일정에 불참할 전망이다.
27일 마이데일리는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범수가 '범죄도시4' 홍보 활동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혼 소송 관련 문제 때문은 아니고,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홍보 활동 관련 제안이 오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영화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두 번째 시리즈부터 연속 천만 돌파에 성공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며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마석도(마동석) 일당의 대결을 그렸다.
이범수는 극중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장태수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해 5월 '범죄도시3'가 개봉했을 당시 이범수는 교수 갑질 의혹으로 곤욕을 겪은 바 있다. 갑질 의혹은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범죄도시4' 홍보 활동에는 주연 배우인 마동석을 포함해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수는 현재 차기작인 넷플릭스 '광장' 촬영 중에 있다.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티빙 '빌런즈'의 공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아내 이윤진과 이혼 분쟁을 겪고 있다. 이혼 소식일 알려진 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범수는 이에 대응하지 않고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27일 마이데일리는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범수가 '범죄도시4' 홍보 활동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혼 소송 관련 문제 때문은 아니고, 보도가 나오기 전부터 홍보 활동 관련 제안이 오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이범수는 극중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장태수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해 5월 '범죄도시3'가 개봉했을 당시 이범수는 교수 갑질 의혹으로 곤욕을 겪은 바 있다. 갑질 의혹은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범죄도시4' 홍보 활동에는 주연 배우인 마동석을 포함해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수는 현재 차기작인 넷플릭스 '광장' 촬영 중에 있다. 일찌감치 촬영을 마친 티빙 '빌런즈'의 공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아내 이윤진과 이혼 분쟁을 겪고 있다. 이혼 소식일 알려진 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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