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기서 이래야 돼?”…이보영, ♥지성 영화관 럽스타그램 비하인드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34회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영상에서는 ‘하이드’ 출연 배우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보영에게 “(지성의) 전화번호부에 ‘울초섹미’라고 되어있다면서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보영은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다. 옛날에 오빠랑 장난으로 한 말인데”라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지성 씨랑 두 분이서 같이 영화관에서 데이트한”이라며 영화 데이트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개인 SNS에 함께 영화관을 방문한 사진을 업로드해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보영은 럽스타그램에 대해 “그날 신나서 오빠한테 사진 찍어보라고 했는데 ‘꼭 여기서 이래야 돼?’”라는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보영은 장도연에게 “사진 찍을 때 안 보는 척 어떻게 하냐”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장도연 역시 공감했고, 이보영은 “미치겠다. 날 찍는지 아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이를 들은 이청아는 자연스럽게 포즈 취하는 비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하이드’ 배우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이 출연하는 ‘살롱드립’은 오는 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공개된다.

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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