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소속사 아센디오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26일 아센디오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최수종, 하희라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센디오 소속 배우인 송한희, 김진환과도 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렸다.
일각에서는 아센디오 소속 배우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축소시킨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30주년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최수종은 KBS1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어 2023 KBS 연기대상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6일 아센디오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최수종, 하희라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센디오 소속 배우인 송한희, 김진환과도 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렸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30주년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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