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다른 피지컬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vN ‘눈물의 여왕’ 촬영을 앞두고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윤주는 다소 촌스러운 셋업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장윤주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톱모델의 아우라를 자아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장윤주는 “어떻게 하면 더 미선이처럼 보일 수 있을지 엄청 고민했다는. 그냥 막 입어도 너무 스타일이 살아나니까. 용두리의 미선이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네요. 이 의상도 입어보니 핏이 너무 살아 있어서 그냥 패스”라고 설명했다.
장윤주가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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