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하이브(HYBE)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일릿과 함께한 스페셜 프로젝트 '슈퍼 엘르(SUPER ELLE)' 표지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아일릿은 신인 특유의 맑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아일릿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 데뷔를 앞둔 기대, 앨범 수록곡 소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윤아는 데뷔 전 참석했던 파리 패션위크를 떠올리며 "많은 팬들이 '아일릿'하고 외쳐주시는 순간 우리가 세상에 알려진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민주는 "데뷔 후 팬들과의 만남이 가장 기대된다. 사소한 안부를 묻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카는 가장 용감해지는 순간에 대해 "멤버들과 연습하며 합이 잘 맞는 순간에 가장 자신감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이로하는 "아일릿의 노래로 음악을 즐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 텐션을 올리고 싶을 때는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을, 새벽이나 퇴근길에는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을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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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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