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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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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방송인 지상렬의 모친이 별세했다.

26일 OSEN은 지상렬의 모친 한송국 여사가 이날 이른 오전 향년 91세로 임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상렬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 마련돼 있다.
‘뜨거우면 지상렬’ 지상렬 / 서울, 최규석 기자
지상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발인은 2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1971년 1월생인 지상렬은 올해 만 53세이며, 지난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상렬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나쁜소설', '이천', '히트', '공주가 돌아왔다', '세남자 2009', '뻐꾸기 둥지', 영화 '작업의 정석' 등에도 출연하며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2023 SBS연예대상에서 가수 딘딘과 나란히 라디오 DJ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그는 당시 "지금으로부터 54년 전 인천에서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얼마 전 구순이 지났다. 상렬이를 낳아줘서 감사드리고, 세상 속에 사람들과 섞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40년 넘게 저희 어머니를 계속 지켜주시는 형수님 사랑한다"라는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지상렬은 현재 '구독안하면'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당 채널명은 '구독 안하면 지상렬'이라는 밈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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