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매력의 한도를 가늠할 수 없는 영탁의 지난 활동모습들을 보물을 찾듯 발견해보는 기사. 영탁의 [보물창고]
2019년 10월 24일 영탁의 공식 틱톡 계정에 '안양KGC인삼공사 시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노래는 물론이고 운동까지 잘하는 만능캐 영탁이 담긴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게재 된 영상속에는 시투를 하는 영탁이 심사숙고하다 마음을 가다듬고 골대를 향해 농구공을 던지자 한방에 골인을 넣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추가 영상에서 영탁은 시투하기 전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한강 뚝섬 농구코트'로 순간이동해 골대를 향해 슛 연습을 하고있는 영탁이 보여졌다.
첫번째 공을 던졌으나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농구공에 바로 "다시!"라며 재 도전했고, 두번째 공을 던지자 너무나도 깔끔하게 들어간 농구공에 "돼쓰~"라며 연습을 빠르게 끝내는 영탁을 보여주며 '하라는 자유투 연습은 안하고 중학생 들이랑 2대2 하는 영탁이'라는 자막과 함께 힘들어하던 영탁은 "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하자 함께 농구를 한 친구는 영탁에게 "아~ 역시 못하는게 없어요~정말"이라 칭찬했고, 장난꾸러기 영탁은 "외모는 NBA 선수인데!"라며 놀리자 친구는 "실력이 동네 농구보다 안돼요! 중학생들한테 겨우 이겼어요~"라며 웃음이 빵빵터지는 연습을 마무리 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영탁은 시범삼아 시투연습을 했고, 첫번째 시투를 시도하자마자 골을 넣은 영탁은 혹시나 싶어 두번째 시투까지 연달아 했고, 두번째 연습까지 골을 넣자 본인 스스로도 놀라며 "이제 그만!"이라고 자체 연습 중단을 하고 이쁘게 단장 후 완벽한 하프타임을 위해 텅빈 관객석을 향해 찐 무대처럼 정성껏 리허설을 진행했고,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드디어 시투타임을 갖자 진행자는 "가수 영탁씨 모시겠습니다! 제가 수많은 시투를 봤지만 일찍부터 오셔서 자유투 연습을 하셨습니다! 과연 한번에 성공할수 있을지! 보여주세요! 과연~"이라고 멘트를하자 영탁은 공을 쏘아 올렸고! 그 공은 그대로 골대안으로 쏙 들어가 성공적으로 시투를 마무리 했다.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해나갈 영탁의 모습들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는 '영탁의 보물창고'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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