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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지율] 분당갑…이광재 48.4% 안철수 40.5%(앨앤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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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민주 이성윤 후보 55.2% '강세'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역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21∼23일 분당갑 유권자 504명을 대상(무선 100% ARS 조사)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8.4%, 안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9%포인트로 오차범위(±4.4%) 안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30대(60.3%)와 40대(61.8%)에서 지지세가 높았다. 안 후보는  70대 이상(59.9%)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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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후보의 지지도가 호각세를 이루며 불출마를 선언한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해당 조사에서 류 후보 지지율은 5.6%, 기타 후보는 21.%였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름은 각각 2.2%와 1.2%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36.2%, 민주당 34.1%, 조국혁신당 14.6%, 개혁신당 3.2%, 녹색정의당 2.4%, 새로운미래 2.1%, 기타정당 1.5%로 집계됐다.

전북 전주을 지역구에서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원씨앤아이가 뉴스1 전북 의뢰로 지난 23~24일 유권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이성윤 후보 지지율은 55.2%로,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24.7%), 강성희 진보당 후보(11.8%)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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