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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신에서 계속 신뢰 쌓는다"…영파씨, 해외 매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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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90년대 힙합 감성을 제대로 소환했다는 평을 듣는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해외 인기가 심상치 않다.

25일 소속사 RBW·DSP미디어·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파씨가 지난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XXL)'에 대해 영국 음악 매거진 NME를 필두로 올케이팝(Allkpop), 더 녹터널(The Knockturnal), '더 바이어스 리스트(the BIAS LIST)' 등 해외 주요 연예 매체들이 호평했다.

NME와 올케이팝은 공식 홈페이지에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XXL'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다. 특히, NME는 뮤직비디오 속 영파씨가 손전등의 'XXL' 버튼을 누르자 몬스터 트럭이 커지는 과정을 자세히 풀어내며 흥미로워했다.
뉴시스 제공
더 녹터널은 "'XXL'은 EP의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한 곡이다.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모든 것이 'XXL' 크기가 되는 재미있는 여정을 그렸다. 뮤직비디오 속 중력을 거스르는 요소부터 멤버들의 중독성 강한 춤까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더 바이어스 리스트는 영파씨가 여느 그룹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영파씨가 버벌진트, 엔에스더블유 윤(NSW yoon), 토큰(Token) 등 래퍼들이 피처링한 리믹스 싱글 '영파씨 업(YOUNG POSSE UP)' 등 힙합신에서 계속해 신뢰를 쌓아가고자 노력하는 점을 강조했다.

'XXL'은 다섯 멤버의 야망과 포부를 'XXL' 사이즈의 꿈에 비유한 음반이다. 특히 타이틀곡 'XXL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오마주한, 정통 붐뱁 트랙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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