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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햄버거 먹는 게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청순 미모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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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적뒤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수한 차림의 수지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초하면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건이다. 배수지가 사랑스러운 사건", "날개 은신술 대박", "햄버거 먹는 게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수지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안나', '이두나!', 영화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수지는 2017년 미니 1집 '예스? 노?(Yes? No?)', 미니 2집 '페이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매해 가수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거머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일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수지는 오는 6월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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