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2020년 11월 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지난주 짝꿍 소개에 이어 본격적인 '4인 4색 뽕 페스티벌'이 시작됐고, 붐쌤은 가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해줄 첫번째 팀을 소개하며 "영탁 완선팀 나와주세요!"라고 외치자 '메이드 바이 선탁'으로 영탁이 기획한 첫번째 페스티벌 공연을 시작했고 붐쌤은 "자~ 현장에 나가있는 영탁, 김완선씨~"라고 부르자 첫 MC를 맡은 영탁은 "네~ 지금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야아~"라며 올드한 진행을 하자 게스트 노사연은 "뱀장사야? ㅋㅋ"라며 귀여운 영탁에게 리액션을 하자 홍현희도 "정답! 지역축제~"라고 말했고, 영탁은 쑥스러운듯 웃다가 "자~ 조용조용~"이라고 정리하려하자 붐쌤은 "아니 잠깐! 페스티발에서 조용하라고 하면 어뜨케요!" 항의하자 MC새싹 영탁은 "아~ㅎㅎ 소리질러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페스티벌을 계속 진행하며 영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원조 댄싱 디바! 원조에게 직접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시간! '리.듬.을 춰.줘.요!'시간~"이라며 멘트를 하자 붐쌤은 "아침방송 하는줄~"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진행을 하면서 뭔가 어색했던 영탁도 "잠깐만...이거 자꾸 '아침마당' 느낌이 나는데?"라며 콘셉트 오류가 났음을 감지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영탁은 "코너시작에 앞서서~ 분위기를 하늘 꼭대기까지 끌어올려주실! 우리 김완선 선배님의 무대! 들어는 봤나~ '하이힐~' 김완선 선배님의 무대 하이힐 무대 보고 가시겠습니다! 큰 박수부탁 드립니다!"라며 김완선의 무대를 소개했다.
2020년 김완선의 NEW싱글곡인 '하이힐'에 맞춰 춤을 추던 영탁은 명MC답게 "자유롭게 춤을 추시면 돼요~자유롭게~ 자유롭게 즐겨주세요~"라는 추임새를 넣고는 무대가 끝나자 영탁은 "자~ 여러분 어떻게 흥이 좀 올라 오셨나요? 올라오셨다면 박수~~~"라며 아주~ 깔끔한 진행을 했고, "저희 F4중에!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겠지만! 영웅씨와~ 찬원씨가 서로 자기 춤이 낫다고! 싸우고 있는데요"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저랑은 쪼금 비교가 안되는 친구에요"라며 배틀은 하는것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하자 김완선은 "제가 냉정하게! 평가하겠습니다!" 라고 말해 영탁 배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첫번째 배틀러 이찬원은 뽕회식 3차 '또부장의 진상(?)타임'이란 컨셉으로 자켓을 벗어 머리 위로 돌리는 댄스를 선보이다가 갑자기 꼬물 웨이브를 했고 "조금더~ 조금더~"라는 붐쌤의 말에 '녹슨 또권브이' 로봇댄스를 추다가 화룡점정 딱풀춤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하며 의외의 선전을 하자 영탁은 "저희가 예상했던거 보다는 나름 출중했던거 같아요~"라고 말하자 장민호는 "도대체 어떻게 예상을 했길래..."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두번째 배틀러 임영웅이 나서며 "이런애랑...저랑 비교를 하신다구요?"라며 자신감을 뿜뿜하고는 여유롭게 등장해 고난이도의 셔플스텝을 밟으며 춤을 췄고, 이어 골반과 엉덩이 웨이브로 넘어가자 노사연은 "여기서 막히는구나!"라며 임영웅을 약올렸다.
그러다 갑자기 김완선과 커플댄스를 추는 임영웅을 본 이찬원은 자신의 자리를 뺏길순 없기에 커플댄스를 막아보고자 또한번 출격했고, 게춤을 추는 임영웅과 오징어 댄스를 선보이는 이찬원을 보며 모두가 빵빵 터졌고, 임영웅은 마지막 필살기로 회심의 골반 튕기기를 하자 질수 없는 이찬원도 온 힘을 다해 댄스를 췄지만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고 배틀이 끝나자 영탁은 "기대보다 잘췄지만 그래도 한번 승부를 내 주신다면...?"이라고 김완선에게 어려운 결정을 부탁하자 김완선은 "딱 표면적으로 봤을때 임영웅!"이라 말해 임영웅의 승리로 댄스 배틀은 마무리가 됐다.
이어 새싹MC 영탁은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댄스교실'을 진행했고, 모든 춤을 마스터한 우등생 면모를 보인 영탁은 팝핀은 물론 웨이브도 완벽하게 이해하며 "(골반이) 강원도 갔다가~ 충청도 갔다가~ 부산갔다가~ 전라도 갔다가!!"라며 적절한 비유를 해 모두가 쉽게 배우는 댄스교실을 이어가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영탁은 "와~ 오늘 기분도 조코! 텐션이 올라갔지 않습니까? 요 기분 이어서 제가~ 노래한곡 불러 드려도 될까요?"라며 진정한 페스티벌의 꽃 '영탁의 노래'를 시작했고, 파트너 김완선의 '기분 좋은날'을 부르는데 '가창력 무슨일? 딕션 무슨일? 호흡 무슨일?' 요리조리 쫄쫄 뛰어다니며 AR같은 짱짱한 보이스는 기본이요, 계속 치고 올라가는 고음까지 믿고듣는 영탁의 가창력까지 보여주며 '영탁표 댄스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탁만 보이는! '뽕숭아학당 - 내눈엔 영탁만 보여' 26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영탁 시리즈, '뽕숭아 학당 - 내눈엔 영탁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한편,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파워와 영향력이 가장 큰 스타를 선정, 우승자에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New York Times Square, 1560 Broadway, New York, NY 10036 USA) 전광판을 보상으로 서포트하는 '4월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SSB)'투표가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학당 재밌으셨나요?
영탁 시리즈, '뽕숭아 학당 - 내눈엔 영탁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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