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주은 母 대수술 "사위 최민수와 딸 매일 울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가족이 3개월 여만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등장한다.

강주은 아버지는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부인 수술 이야기를 꺼낸다. "12월께 출연 도중 아내의 병으로 인해 하차하게 돼 죄송하다"고 털어놓는다. 강주은이 "수술 직후 '엄마' 하고 불렀더니 고개를 저으며 '주은아 죽고 싶어…너무 아파'라고 하더라"며 안타까워하자, 어머니는 "너랑 (최)민수가 매일 울면서 기도한 걸 안다"며 고마워한다.
뉴시스 제공
강주은 부모는 6개월간 딸 가족과 함께 살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남은 시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강주은은 "엄마, 아빠가 캐나다에 가면 한국에 얼마나 빨리 돌아올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엄마는 "생각해 봤는데 어쩌면 안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한다.

이날 백일섭은 딸 가족과 함께 여수의 한 절을 찾는다. 아버지 위패를 모신 곳이라며 "나도 죽으면 여기로 올 수도 있다"고 귀띔한다. 딸 백지은씨는 "직접 그런 계획을 들은 건 처음이다. 슬픈 생각인데, 아직은 막연하다"며 당황한다. 백일섭은 "나는 죽으면 (고얗인) 여수 바다로 갈 것"이라며 "(딸 가족과) 같이 봤던 바다에 유골을 뿌리고···. 내가 놀던 바다 좋지 않나"라고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