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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조보아&라미란&한가인&류혜영,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즐긴 켐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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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 라미란, 류혜영,한가인, 조보아가 남프랑스 캠핑하는 모습을 그렸다.

24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에서는 프랑스로 캠핑 여행을 떠난 라미란, 류혜영, 한가인,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미식의 도시 리옹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운전은 조보아가 맡았다. 네 사람은 가면서 신나게 노래를 들었다

특히 BTS의 정국 'seven'이 나왔을 때 한가인은 열광했다. 흥 넘치는 모습은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리옹에 도착해서 조보아는 차를 주차했다. 수준급 주차 실력에 모두 감탄했다.

굴을 기다리면서 라미란은 아들 사진, 딸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한가인도 딸,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가족을 그리워했다. 
이어 나온 굴은 종류가 다양했다. 조보아는 초고추장을 찾았지만, 직원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로 먹으라고 했다. 굴을 먹으며, 출연진은 굴이 달다며 신나했다.

이후 남프랑스의 시골마을을 찾았다.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 감탄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한가인은 텐트를 금방 쳤다. 뿐만 아니라 벌레를 무서워 하는 조보아를 위해 벌레 퇴치도 도와줬다. 그는 벌레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조보아와 류혜영은 캠핑장에 도착해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조보아는 김치찌개를 끓였고 여느 때와 같이 류혜영은 밥을 했다. 하지만 류혜영은 밥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쌀알이 넘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보아도 김치찌개 간을 잘 못 맞춰 요리가 순조롭지 않은 모양이었다.

요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고 라미란은 팔을 걷어 부쳤다. 그는 배추와 소세지를 넣어서 순식간에 소세지 배추 볶음을 만들어 냈다. 이후 네 사람은 각자 만든 요리를 모아 식사를 시작했다. 다행임 김치찌개도 간을 되찾았고 밥도 알맞게 된 상황이었다. 네 사람은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모두 맛있게 먹었다.

밥을 다 먹은 후 네 사람은 씻을 준비를 했다. 그런데 류혜영은 "나는 오늘 안 씻는 날이다"라며 샤워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조보아가 "오늘 샤워를 안 하지 않았냐"고 묻지 류혜영은 "그게 오늘 한 거나 다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밥으로 부족했는지 네 사람은 튀김가루로 닭은 튀겼다. 간장으로 마늘 간장 소스도 만들었다. 맛있게 된 치킨에 모두 행복해 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은 매주 일요일 밤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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