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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가 꿈"…채시라, 커버댄스 실력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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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채시라가 커버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이하 '송승환의 초대') 첫 회에서 MC인 송승환과 원조 하이틴 스타인 채시라가 40여 년 만에 만난다.

두 사람은 채시라가 호연한 MBC TV 드라마 '아들의 여자'(1994~1995)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의 여자'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원'(채시라 역)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연인 '강민욱'(차인표 역)에게 버림받은 뒤 복수를 꿈꾸는 치정 불륜극이다.

채시라는 극 중 복수를 위해 차인표 형이던 유부남 '강태욱'(정보석 역)을 유혹하게 된다. 채시라는 정보석이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 이후 큰 화제가 됐다.
뉴시스 제공
채시라는 당시 춤추는 장면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촬영할 때 리허설을 하면 감흥이 떨어지기 때문에 리허설 없이 본 촬영을 했고, 카메라 감독부터 조명 감독까지 그녀의 춤사위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아들의 여자' 연출이었던 이관희 감독은 드라마 '거인'(1989)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난 채시라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변했냐"면서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채시라는 춤에 진심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사실 배우가 아니라 '발레리나'가 너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무용은 좋아하는 것으로 마음에만 남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극 중 춤출 수 있는 장면이 있으면 열정을 다 해 춤 췄다"고 고백했다.

최근까지도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기 위해 "커버댄스를 연습 중"이라고 했다. 현장에서 메건 트레이너의 '메이드 유 룩(Made You Look)' 음악이 흘러나오자 자동으로 몸이 반응,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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