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출연자들이 학창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최성국이 김지민에게 “지민 씨도 강원도에서 이름 날렸냐?”라며 묻자 김지민은 “강원도에 있을 때 쌍꺼풀이 없었다.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라고 답했다.
잠시 뒤 김지민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2019년 9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당시 김지민은 “신인 초반 TV 속 내 얼굴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성형 상담하러 병원에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쌍꺼풀, 앞트임하고 눈을 시원하게 트는 건 어떠냐고 물었더니 ‘외눈박이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 개그우먼 박나라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절대 돌려 깎기는 하지 마라. 난 너무 힘들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눈만 살짝 집었다”라며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출연자들이 학창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뒤 김지민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2019년 9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당시 김지민은 “신인 초반 TV 속 내 얼굴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성형 상담하러 병원에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쌍꺼풀, 앞트임하고 눈을 시원하게 트는 건 어떠냐고 물었더니 ‘외눈박이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 개그우먼 박나라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절대 돌려 깎기는 하지 마라. 난 너무 힘들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눈만 살짝 집었다”라며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3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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