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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OTT] 그 몸에 열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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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3월 넷째주 넷플릭스·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을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100'이 시즌2로 돌아왔다. 첫 번째 시즌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를 열광시켰다. 새로운 세계관과 압도적 스케일, 진화한 퀘스트로 돌아온 이번 시즌은 희생·욕망·협동·경쟁의 경계가 모호한 지하 광산에서 더 다채로워진 참가자들의 승부가 담겼다. 특히 국제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할 전·현직 국가대표를 비롯해 FBI, 종합격투기 선수, 경찰, 군인, 배우, 아이돌 가수 등 더 다채로운 직업군의 참가자가 모여 밑바닥부터 치열하게 경쟁하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경기를 펼친다.

◆엑스맨 '97(디즈니+)
뉴시스 제공
1990년대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마블 대표 애니메이션 '엑스맨' 시리즈가 27년 만에 디즈니+에서 부활했다. 1997년 종영한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 마지막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안티 뮤턴트'를 외치며 자신들을 배척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능력을 발휘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울버린 역의 칼 도드, 비스트 역의 조지 버자, 스톰 역의 앨리슨 시리 스미스, 로그 역의 르노어 잔 등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성우들이 합류해 그 시절 '엑스맨'을 보고 자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삼체(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결정이 시공을 뛰어 넘어 현재 유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고, 과학자 5명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이 작품은 아시아 최초로 SF 소설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받은 류츠신 작가의 '삼체' 3부작이 원작이다. 판타지 시리즈 '왕좌의 게임' 제작진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 B 와이스, '트루 블러드' 프로듀서 알렉산더 우가 제작 및 각본을 맡았다. 조반 아데포부터 존 브래들리, 리엄 커닝햄, 로절린드 차오, 에이사 곤살레스, 사메르 우스마니, 베네딕트 웡, 조너선 프라이스 등이 출연했다.

◆샌드 랜드:시리즈
뉴시스 제공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등을 만든 일본 만화 거장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샌드 랜드:시리즈'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샌드 랜드:시리즈'는 온 세상이 사막으로 변해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상황에서 사막 어딘가에 있을 전설의 샘을 찾아 떠나는 인간 보안관 라오와 악마의 왕자 벨제붑, 그의 부하 시프의 여정을 그린다. 2023년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공개된 극장판 '샌드 랜드'에서 더 확장된 작품으로 생생한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신선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비주얼이다. 특히 황량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전차 액션, 다양한 몬스터와 악당을 상대하는 벨제붑의 파워풀한 전투 장면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셜리 치점(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셜리 치점'은 흑인 여성 최초의 미 의회 의원이자 정치적 아이콘이었던 셜리 치점을 조명한 작품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간 그의 행적을 다룬다. 브루클린의 첫 흑인 하원 의원이 된 셜리 치점은 1972년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대선 캠페인을 펼쳐간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레지나 킹이 치점을 연기했다. 여기에 랜스 레드릭, 테렌스 하워드, 루카스 헤지스가 합세해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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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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