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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내가 '뭉쳐야 찬다 3'의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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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3'의 안정환 감독이 약속을 지킨다.

오는 24일 오후 7시45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안정환이 '몸(M.O.M) 31'에서 특전으로 내걸었던 '어쩌다벤져스' 입단 테스트 약속을 이행한다.

이날 입단 테스트를 위해 '몸 31'에 참가했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 최영재,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 등이 등장했다.
뉴시스 제공
특히 마지막 후보 선수로 나온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에 대해 안정환 감독은 "생활 축구를 열심히 하는데, 축구에 아쉬움이 남아있을 것 같아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안 감독의 혈압을 상승시켜 이목을 끌었다. 김병현이 "히딩크의 황태자가 박지성이라면 안정환의 황태자는 저다"라고 밝히자 안정환은 민망해하며 자리를 벗어났다.

또한 네덜란드 A매치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코치로 함께했던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이 다시 한 번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김남일이 미용실 직원에게 강동원 사진을 보여주며 '강동원처럼 해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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