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유튜버 조두팔(본명 조수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2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느덧 찾아와준 둘째' 영상을 게재했다.
조두팔은 임신 테스트기 확인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예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몸 상태가 달라진 걸 느꼈다며 "정말 운명처럼 찾아온 아이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과 '앞으로 더 열심히 살자. 그리고 둘째 생겼다고 해서 라온이한테 소홀해지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둘째 태명이 '곰곰이'라고 밝혔다.
조두팔은 "기분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라온이 가졌을 땐 얼떨떨하고 네, 제가 그렇게 됐네요 허허 잘 해볼게여 허허 이런 느낌이었는데 라온이 저렇게 키우고 찾아온 둘째는 담담하고 씩씩하게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포부를 말하는 거 보니깐 수진이는 어른이 맞네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곰곰이 라온이 둘 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많이 성장한 게 진짜 보여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두팔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라온이 이제 의젓한 형아 아니면 오빠 되겠네 곰곰아 11월에 보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두팔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성형 수술 후기 등을 주된 콘텐츠로 하는 조두팔의 구독자는 41만 명이다.
그는 3살 연상의 남편과 가정을 꾸렸으며 지난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2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느덧 찾아와준 둘째' 영상을 게재했다.
조두팔은 임신 테스트기 확인 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예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앞으로 더 열심히 살자. 그리고 둘째 생겼다고 해서 라온이한테 소홀해지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둘째 태명이 '곰곰이'라고 밝혔다.
조두팔은 "기분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라온이 가졌을 땐 얼떨떨하고 네, 제가 그렇게 됐네요 허허 잘 해볼게여 허허 이런 느낌이었는데 라온이 저렇게 키우고 찾아온 둘째는 담담하고 씩씩하게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포부를 말하는 거 보니깐 수진이는 어른이 맞네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곰곰이 라온이 둘 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많이 성장한 게 진짜 보여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두팔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라온이 이제 의젓한 형아 아니면 오빠 되겠네 곰곰아 11월에 보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두팔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성형 수술 후기 등을 주된 콘텐츠로 하는 조두팔의 구독자는 41만 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3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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