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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마라 동호회 접수 "음식 먹으니 씁쓸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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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류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입담을 뽐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1일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동대표' 6화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얼얼한 맛의 끝판왕 '마라 동호회'의 회장이 됐다. 마라탕 없이 못 사는 먹방 유튜버 박뚜기와 마라덕, 마라탕 릴스로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김베리가 동호회 회원으로 함께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천러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했다. 오는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컴백을 앞둔 천러는 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 안무의 일부를 선보이기도 했다.
뉴시스 제공
천러는 "친 삼촌 같은 분이 운영하는 가게"라며 고기 없이 채소만으로 끓여낸 다이어트 마라탕을 소개했다. 맛을 본 유노윤호는 "입문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천러는 "원래는 극한 마라를 좋아했었는데 스케줄과 공연, 무대를 해야 되니까 컨디션 조절 때문에 좀 더 건강하게, 덜 맵게 먹는게 좋더라"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박뚜기, 마라덕, 김베리의 최애 마라탕도 소개됐다. 마라 교과서로 불리는 인기 브랜드의 마라탕을 맛본 천러는 "맛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들은 마라로제떡볶이, 마라떡볶이, 마라로제찜닭, 마라치킨, 마라샹궈, 블랙마라샹궈, 마라맛 컵라면 등 마라소스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시식했다.

유노윤호는 "마라 음식을 먹으니 감정이 씁쓸해진다", "마라혈중농도가 70% 찬 것 같다"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천러는 "저희는 무대 하는 거 연구하고 열심히 하는데, 이분들은 먹는 것에 진심이고 열심히 연구하는 분들이라 진짜 많이 배우고 간다"고 동호회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대표'는 '동호회 대표'의 줄임말이다. 연예계 취미 부자로 알려진 유노윤호가 전국 각지의 취미 동호회를 섭렵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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