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이 밤'(To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와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BTS) 진 / 빅히트뮤직
진의 자작곡 '이 밤'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강력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 후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 됐다.
‘애절한 발라드’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밤' 스포티파이 4000만 달성..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
방탄소년단의 6주년을 기념하는 '2019 BTS 페스타' 기간 동안 특별 콘텐츠로 공개됐던 ‘이 밤’은 진의 첫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방탄소년단(BTS) 진 / 빅히트뮤직
'이 밤'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 급상승해 1월 파푸아뉴기니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총 33개국(지역)을 석권했다. 진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R&B 곡으로,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애절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노래는 공개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 / 빅히트뮤직
진의 진심 어린 발라드는 반려동물 주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이 밤'에 대해 "가슴이 뭉클한 멜로디",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적인 찬사"라고 극찬하며 지속적인 감정적 임팩트를 강조했다.
동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동물자유연대에 반려동물 필수품을 아낌없이 기부했다. 그의 이타심에 영감을 받아 팬들은 매년 '이 밤' 기념일을 기념하며 다양한 자선과 선의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