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음악차트에서 롱런기록을 이어가며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7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재 3월 20일 오전 3시 기준(한국 시간) 17만 2526표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며 강력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vegaradio)' 공식 계정이 최근 'Top40Kpop(@Top40Kpop)'으로 바뀌면서 Kpop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은 앞서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베가 라디오'는 지난해 10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KPOP TOP40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ARMY에게 바칩니다"라고 전하며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에서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해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것이라며 극찬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하기 전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곡으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과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브 무대 영상은 팬들 뿐만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의 리액션 콘텐츠로도 인기를 모으며 전 세계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각국 음원차트에서 기록행진을 이어가는 등 군백기 무색한 탄탄한 글로벌 인기와 월드스타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제대후 솔로활동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은 앞서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에서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해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것이라며 극찬했다.
'디 애스트로넛'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과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브 무대 영상은 팬들 뿐만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의 리액션 콘텐츠로도 인기를 모으며 전 세계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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