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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최근 부비동염 걸려 후각 상실, 90% 정도만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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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부비동염에 걸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나의 매일을 건강하게 챙기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해당 영상에는 강수지가 자신의 주방에서 건강 관리를 위한 루틴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 먹는 것에 더 신경 쓰려고 한다”라며 말했다.

또한 강수지는 “멸치를 볶아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걸 정말 좋아했다. 유제품이나 칼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 제가 이렇게 몸이 얇은데도 혈압이 높다. 유산소도 열심히 해야 하고 짠 음식도 줄여야 한다. 요새 김치를 안 먹고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저녁처럼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먹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수지는 “최근 부비동염에 걸렸었다. 아로마를 바르는데 향이 안 나더라. 후각을 상실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날 밤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한 일이었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재 90% 정도 후각이 돌아온 상태다”라며 고백했다.

또 강수지는 비타민 D를 챙겨 먹고 있다며 “나이가 있다 보니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코큐텐도 챙겨 먹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말린 찰옥수수를 현미, 콩, 보리와 함께 밥을 지어 먹는다며 “남편도 너무 좋아한다”라며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저는 당뇨에 걸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 중 하나다. 당뇨 전 단계였던 적이 두 번 있다. 다행히 올해는 수치가 조금 낮아졌다. 1년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근육도 조금 키우려고 한다”라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전 남편과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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