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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와 마지막 스킨십? “알아서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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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와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국수부부의 스킨십!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최성국과 김국진에게 “스킨십, 앞에서 안 한다 주의잖아요”라고 질문, 김국진은 “나는 누가 앞에 있으면”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최성국은 “아무도 없다는 전제하에 형이랑 수지 누나 중에 스킨십을 누가 먼저 하냐”라고 질문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은 “그냥 자연스럽게. 어느 쪽이 먼저가 없다”고 답을 회피했으나, 황보라는 “아니 누가 먼저 하냐고 그니까”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안절부절 못하며 얼굴과 귀가 빨개졌다. 그러면서 “이렇게 나왔다”하며 상황을 재연했고, 먼저 손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스킨십은 언제냐”는 질문에 김국진은 “이렇게 보면 된다. (뽀뽀를) 잘 알아서 하고 있다”고 답을 아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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