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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룩 맞아?”…하니(안희연), 결혼식에 편한 복장→쩍벌 포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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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의 편안한 하객룩이 화제를 낳고 있다.

2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민주우우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톱스타뉴스 DB, 하니(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톱스타뉴스 DB, 하니(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서 하니는 같은 그룹 이엑스아이디 멤버인 엘리, 정화와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하늘색 셔츠와 단정한 치마를 입은 정화와 달리 하니는 편한 검정색 상의와 베이지 색상의 바지에 운동화를 매치했다. 또한 하니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낯 같은 연한 화장과 머리를 내려 묶은 하니는 깔끔하게 치장한 EXID 멤버 엘리, 정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엘리는 차분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깔끔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화는 하늘색 셔츠와 치마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너무 편한 복장이라 합성인 줄”, “다른 멤버는 단정하게 입어서 비교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누리꾼 일부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굳이 하객까지 꾸밀 필요는 없다”, “너무 꾸며도 욕먹고 안 꾸며도 욕을 먹는다”, “진심으로 축하하면 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하니는 최근 작품 ‘3일간의 비’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니가 속한 이엑스아이디는 ‘위아래’ 직캠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역주행에 성공하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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