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시구 후기를 전했다.
하니는 지난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오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에는 미소 버전이랑 진지 버전 두 종류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고 하셨고 난 오늘 진지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구 강습을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야구모자와 유니폼, 청바지를 입은 하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정유지는 "너무 잘해"라는 댓글을, 차선우는 "올"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KT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하니는 승리 요정이 됐다. KT의 현재 정규리그 순위는 2위다.
현재 하니는 연극 '3일간의 비'에 낸&라이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3일간의 비'는 오는 10월 1일까지 서울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하니는 지난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오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에는 미소 버전이랑 진지 버전 두 종류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고 하셨고 난 오늘 진지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글을 본 정유지는 "너무 잘해"라는 댓글을, 차선우는 "올"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KT가 LG에 4대 3으로 이겼고, 하니는 승리 요정이 됐다. KT의 현재 정규리그 순위는 2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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