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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마저 예쁘네”…하니(안희연), 민낯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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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의사와 교제 중인 하니가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민낯을 공유해 화제다.
 
하니(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하니(안희연) 인스타그램 캡처
2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최애 잠옷 기념 셀카 풔레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파자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하니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하니는 투명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눈 호강하고 가요”, “눈썹이 너무 예뻐요”, “민낯마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캡처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캡처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하니는 최근 작품 ‘3일간의 비’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5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는 ‘우리 모두 마음껏 매력적입시다 | 하니(안희연) 가수, 배우 | #exid #하니 #아이돌 | 세바시 1780회’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하니가 이엑스아이디 역주행 이후 겪은 마음고생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당시 직업적인 피해의식이 있었다. 사람들은 늘 내가 완벽하기만 바란다. 그래서 난 뭐든 잘 해내야 된다. 사람들은 날 그저 상품으로 본다고 생각했다”라며 고백했다.

또한 하니는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다름을 체감하게 됐다. 매력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청중들은 하니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 안에는 하니의 남자친구 양재웅의 모습도 담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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