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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고척에 등장한 야구장 남신…"얼굴 공격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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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야구장 남신이 됐다. 

21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Enough 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은우가 야구장에서 맥주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MLB 모자를 착용한 차은우는 '야구장 남신'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관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은우 고척에서 등장". "차은우 얼굴 공격", "얼굴 보고 감탄함" 등 차은우의 비주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차은우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했고,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초동 판매량은 21만 장을 돌파하는 등의 호성적을 기록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17일 서울에서 막을 올린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가 김남주와 주연을 맡아 출연한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매주 9시 50분에 방송 중이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김남주(은수현)가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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