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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고척돔 밝힌 외모…'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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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고척돔을 찾았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LA 다저스와 SD 파드리스가 맞대결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MLB 정규 시즌 공식 개막 1차전이 열렸다.

개막 1차전에는 LA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SD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에 앞서 에스파(aespa)가 '드라마(Drama)'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축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많은 유명인들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특히 MLB 서울시리즈 모자를 쓴 차은우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모자가 많이 크다", "얼굴 진짜 작다", "다른 세상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차은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LA 다저스와 SD 파드리스의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MLB 정규 시즌 공식 개막 2차전은 오는 21일(목)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개막 2차전에는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SD 파드리스 조 머스그로브가 선발 투수로 나서며, (여자)아이들이 오프닝 축하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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