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전 활동명 NS윤지·35)가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이력이 올 초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주연 캐스팅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할리우드에서는 매니저가 없는 시스템이라 홀로 유럽에서 촬영했다고. "걱정과 달리 공항 게이트부터 도와주시는 분이 나와 입국 수속을 도와주시고 개인 기사와 비서가 있다. 개인 트레일러가 있어서 주방과 거실, 침대방과 욕실도 있다. 쉬는 시간이 편했다. 현장에는 셰프랑 케이터링이 있고,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전날 요청하면 트레일러로 오기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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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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