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보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정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일 팔로잉과 피드를 모두 정리했다. 3일 전 게재한 컴백 관련 피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삭제했다.
팔로잉도 단 1명만 남겨뒀다. 1명은 보아의 친오빠인 故권순욱 감독이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복막암 투병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바 있다.
권순욱의 사망 후 보아는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아는 26일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보아의 새 싱글이 발표된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보아는 이번 곡의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보아의 팬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위한 SNS 정리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보아는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고, SM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했다.
보아는 지난 20일 팔로잉과 피드를 모두 정리했다. 3일 전 게재한 컴백 관련 피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삭제했다.
권순욱의 사망 후 보아는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보아는 26일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보아의 새 싱글이 발표된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보아는 이번 곡의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보아의 팬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위한 SNS 정리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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