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는 솔로' 19기 순자, 영철에게 서운함에 눈물 "쌈 왜 싸줬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나는 솔로'에서 19기 솔로들이 마음처럼 되지 않은 상대에 서운함을 느꼈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 솔로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철과 순자와 데이트했다. 순자는 영철에게 배신감을 느낀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순자는 "첫날에 왜 쌈을 싸주셨냐"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영철은 "나는 영숙님이랑 데이트할 때 행복하긴 했다. 자존심 굽히고 다리 밑으로 기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웃으시더라"며 영숙에게 마음이 기운 것을 밝혔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에게 "영숙님이 53정도 순자님이 47정도다. 순자님이랑 더 잘해봐야 하나 싶기도 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나는 영철님의 마음을 느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광수는 영자를 불러냈다. 영자의 고민을 주의깊게 들었다. 이후 영수를 만나 광수는 "영자가 영수님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 친구 같은 모습을 원하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느냐"고 조언했다. 이를 듣고 영수는 영자의 마음을 깨닫게 됐고, 광수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된 옥순에게 분노를 느꼈다. 영식은 "상철님은 사람에게 상처를 안 주면서 툭툭 내뱉는 게 웃기다. 나한테 없는 모습이다.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불안해 했다. 이어 광수는 영숙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표했다. 광수는 "이제부터 데이트권 있으면 나는 영숙님에게만 쓰기로 했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영숙은 이에 "대화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마음을 열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